그믐애 2011. 3. 28. 13:31

 

 

 

때죽나무(쪽나무)꽃

 

예전에 어머니들은 이 열매를 빨래하는데 사용하셨다고 해요

그러면 때가 쏙 빠져서 '때죽'이라고 했다는 말도 있네요

또 열매를 찧어 물에 풀면 고기가 떼로 기절한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요.

그만큼 독성이 있다는 소리죠."

(출처:오마이뉴스)


 


 



이꽃은 여러해살이 식물이란걸 짐작은 가는데 아무리 자료를 찾아봐도 도무지 꽃이름이

 

무엇인지??? (촬영:2010.05.21일 *장소:고향 뒷산)

 

휴~~ 더디어 이름을 찾아내었다

 

< 민백미꽃 >

[식물] 박주가릿과 속한 여러해살이풀. 높이 30~60센티미터로, 줄기 자르면 같은 유액 나온다. 마주나, 5~7월에 산형 꽃차례 달린다. 뿌리 한방에서 해열제 거담제() 쓰인다. 우리나라, 일본, 만주 등지 분포한다. 학명 Cynanchum ascyrifolium이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  2013.02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