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詩] 내안의

비까지 오다니 / 원태연

그믐애 2011. 10. 29. 13:15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비까지 오다니 

 

  원태연

 

 안그래도 보고 싶어 죽겠는데
  전화벨만 울려도
  눈물이 날 것만 같은데


 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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